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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47kg'

2010-03-08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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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패떴'에서 전남 신안군 수락마을을 찾은 멤버들은 갯벌 게임으로 인해 더렵혀진 몸을 씻기 위해 목욕탕을 찾았다.

체중계에 올라갔다 온 김원희가 "고생을 했는데 살이 쪘냐"며 탄식하다가 윤아에게 올라가볼 것을 권했다. 이때 젖은 옷을 입은 채로 체중계의 올라간 윤아의 몸무게가 카메라에 집히면서 전파를 타게 된 것.

신봉선은 "젖은 옷을 입고 48.5Kg가 나오니 실제 몸무게는 47kg"이라고 말하고는 "나는 안 해! 윤아야 네 몸무게 잘 봤다"라며 급히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들 멤버들 중에서도 장신으로 속하는 큰 키를 가진 윤아의 몸무게가 알려지면서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예상 체중이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SBS '패밀리가 떴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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