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일밤-단비>의 좋은 취지에 선뜻 응한 닉쿤과 송지효가 단비천사가 되어 필리핀으로 함께 떠났다.
<단비> 프로그램 최초 남자 게스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불러 모은 닉쿤은 '천사쿤'이라는 별명답게 덥고 습한 필리핀 날씨에도 힘든 내색 전혀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특히 필리핀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입증이라도 하듯,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닉쿤과 송지효를 향한 현지팬들의 카메라 세례가 이어져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단비>팀과 닉쿤, 송지효가 함께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기적은 3월7일 일요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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