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강타와 보배의 첫 만남이 하와이의 해변에서 이뤄졌다.
미국 하와이 로케로 화제를 불러 모은 ‘신불사’는 ‘말벅지’이라는 별명을 얻은 송일국과 바비인형 몸매의 한채영이 하와이 해변에서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털털하고 발랄한 보배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귀여운 느낌의 분홍빛 비키니를 입었다. 이번 장면을 통해 ‘섹시하다’라는 느낌보다 캐릭터의 풋풋한 성격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와이에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우연치 않은 만남을 계속 갖으며 러브라인을 발전시켜 나가는 강타와 보배. 우현(김민종), 비비안(한고은)과 갈등을 겪으면서 이 네 명의 사랑이 어떻게 완성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6일(토)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장동건, 팬미팅에서 고소영과의 '5월 결혼설' 밝힐까?
▶ '아이리스2' 차승원-정우성, 초호화 캐스팅
▶ 中레이싱모델 자이링, 섹스비디오 파문에 자살시도
▶[이벤트] 화이트데이 '여친' 감동 프로젝트
▶[이벤트] '청순글램' 신세경 닮은 꼴을 찾아라!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