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혜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평생친구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이 8년간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 837만원을 은행에서 도둑맞게 되면서 돈을 되찾기 위해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결심,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