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소심한 천재 스나이퍼, 김혜옥

2010-02-26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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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혜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평생친구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이 8년간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 837만원을 은행에서 도둑맞게 되면서 돈을 되찾기 위해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결심,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오는 3월 18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