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추노’의 궁녀 역 배우 사현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사현진은 4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검정 성당에서 2살 연하의 회사원 김 모씨와 혼배 미사를 갖고 결혼식을 올린 후 경기도 일산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사현진는 1993년 여성그룹 SOS로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17년차 베테랑 배우다. (사진출처: KBS ‘추노’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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