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 격동의 한국전쟁을 담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휴먼대작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이 드라마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을 위해 촬영장에서 직접 드라마와 소개와 촬영장 분위기를 전한다.
소지섭이 맡은 ‘장우’라는 인물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처절하게 사랑하고, 전쟁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남자다. 전투를 치르면서 전우에 대한 우정과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캐릭터. 소지섭은 “현장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요즘 눈도 많이 오고 날씨가 너무 추운데 전쟁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산속에서 촬영이 많아 강추위를 견디며 촬영하는 것이 배우, 제작진들 모두 매우 힘들다. 연기할 때 배우들이 입이 얼어서 발음이 안될 지경”이라며 “그리고 사전제작드라마라 스케줄이 빡빡해서 몸은 힘들지만 다른 건 모두 다 좋다. 이런 작품은 다시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계상(태호 역)은 “‘태호’라는 인물은 부모님이 독립군 출신이고, 애국심이 투철한 인물이다. 국군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인데, 사랑에 빠져서 모든 것을 바치는 인물이기도 하다. 기대작인 만큼 볼거리도 많고 이야기도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한 우정과 전우애, 그리고 60년의 세월도 막지 못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격동의 한국전쟁을 스펙터클하게 브라운관으로 옮길 전쟁 휴먼대작 ‘로드 넘버 원’은 2010년 6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네티즌, 솔비 前남자친구 찾기 돌입
▶ 제2의 이효리들은 어디로? 여자 솔로 가수 실종 사건
▶ 패리스 힐튼, T팬티 노출에 "이제는 지겹다" 반응 속출
▶ 황우슬혜, 실제나이 32살로 밝혀져 '이선호보다 누나'
▶ '밴쿠버의 영웅들' 모태범, 이승훈, 성시백 미니홈피 인기
▶ 샤넬로레인, 제시카 고메즈-메간폭스 안부러운 몸매 공개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