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소녀시대 써니와 원조 아이돌 김태우의 생얼이 공개되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아이돌 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G7 멤버들이 세수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티아라의 효민은 "하루 종일 촬영내내 분량이 없는 것 같아서 나왔다"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얼굴을 확인하며 세안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주자는 써니. 데뷔 이후 최초로 공개된 써니의 생얼은 아기 같은 피부로 순수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김태우가 "너 누구니?"라며 못 알아보는 척 하기도 하며 '아기 순규'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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