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은 기피하지만 여자들에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깅스. 최근에 이르러 스타킹과 비슷한 타이즈, 레깅스 등이 패턴과 패브릭의 다양성으로 인해 패션아이템의 하나가 되었다.
레깅스는 중세시대 귀족들이나 발레리나가 신었던 타이즈에서 유래되었다. 그 이후 '그런지펑크룩(grunge punk look)'이라 불리며 널리 대중화되었다. '그런지 룩'이란 특별한 형식 없이 아무렇게나 입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섞거나 반대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함을 표현한다. 색상에서도 서로 반대되는 것을 혼합하여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레깅스의 인기는 더욱 상승했던 것.
또한 추운 겨울철, 많은 사람이 보온 효과를 위해 스타킹보단 레깅스를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레깅스는 스타킹보다 보온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깅스는 발목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추위가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레깅스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는 ㈜굿지앤에서 방송인 백보람과 함께 출시한 '백보람 스타킹'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 스타킹은 브랜드컨설팅 전문기업 ㈜굿지앤(대표 이경수)에서 인기 방송인 백보람과 공동기획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팬티스타킹 3종(커피, 스킨, 검정)과 타이즈스타킹(검정)을 포함해 판타롱스타킹과 앵글삭스 제품도 스킨과 커피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되었다.
'백보람 스타킹' 중 팬티스타킹은 피트되는 소재로 부드럽고 탄력 있게 조여주어 다리의 피로를 덜어주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타이즈스타킹은 고탄력 원단으로 예쁜 바디라인은 물론 팬티부분 안쪽의 기모처리로 보온성까지 갖췄다. 또한 백보람이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다.
한편 팬티스타킹 3종은 2,500원, 타이즈스타킹은 7,000원, 판타롱스타킹은 1,300원, 앵글삭스는 1,500이며 훼미리마트 전국 4,600여개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굿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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