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 “마음까지 치료하는 성형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 줄 것” ①

이선영 기자
2010-01-27 1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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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이 된 사회. 의학의 발달과 성형수술의 대중화로 일반인들도 누구나 노력만 하면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게 아름다워 질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성형강국'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요즘 사람들은 특정 연예인을 닮고 싶어 하는 것보다 '한예슬의 얼굴형', '김태희의 눈', '한가인의 코'처럼 부위별로 선호하는 연예인이 달라요. 또 연예인들의 인기도 변화에 따라 선호하는 부위별 성형 스타일이 계속 달라지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죠" 대한민국 미용성형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의 말이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부위별 아름다운 연예인의 모습을 합성하듯 수술하면 전체적인 조화가 맞지 않아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갖게 되요. 때문에 무조건 '유명 연예인과 똑같이 수술해 달라'고 하는 것보다 개개인의 고유한 이미지와 얼굴 특징을 고려해서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죠"라고 조언했다.

최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미용성형을 기반으로 한 ‘의료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술은 바로 ‘안면윤곽술’.

때문에 지난 12년간 약 4만 건 이상의 안면윤곽수술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국내외에서 안면윤곽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주권 원장이 이끌고 있는 JK성형외과에는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기사 이미지주 원장은 “서양인들의 얼굴은 폭이 좁고 입체적인데 반해 동양인, 특히 동아시아인의 얼굴은 폭이 넓고 평면적인 것이 특징이에요. 때문에 안면윤곽수술은 서양보다 동양에서 더 많이 시행하고, 수술 방법도 더 발달했죠”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유행을 미리 예견한 것일까. 1998년 3월, 지금으로부터 약 12년 전 명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주권성형외과'를 오픈한 주 원장은 14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당시로서는 생소한 '안면윤곽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안면윤곽수술의 결과는 매우 드라마틱해요. 정말 매력적이죠. 때문에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저는 '안면윤곽'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만으로 자본금 10원도 없이 대출을 받아서 어렵게 병원을 오픈했어요"
하지만 마침 그가 개원을 준비할 당시는 IMF 초창기. 때문에 사람 좋은 주 원장을 아끼는 주변 지인들의 반대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했다. 그러나 이미 안면윤곽 수술의 매력에 빠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겠다고 결심한 그는 결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당시는 한 명의 의사가 쌍꺼풀, 코, 턱 등의 성형수술을 전부 다 하는 ‘멀티형 성형외과’가 즐비하던 시절이라 ‘안면윤곽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없었어요. 때문에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관심 있었던 '안면윤곽 수술'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전문가가 될 것이라 자신했죠"

그의 예감은 적중했다.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주권 원장의 드라마틱한 안면윤곽수술 결과가 입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예인, 정치인, 기업인 등 소위 '얼굴이 상품'이라고 말하는 유명인들까지 줄지어 찾게 된 것.

주 원장은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성형수술을 원하는 이들은 대부분 얼굴이 예뻐지기를 원하면서도 동시에 아무도 성형한 사실을 모르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안면윤곽술은 완전히 딴 사람처럼 예뻐지지만 겉으로 봐서는 티가 나지 않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이곳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환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오던 주권성형외과는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점차 다른 분야의 전문의를 도입하기 시작. 수술 과목과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2007년 병원 확장과 함께 ‘JK성형외과’로 상호를 변경했다.

또 2009년 5월에는 드디어 안면윤곽, 턱, 가슴, 눈, 코 등 성형뿐 아니라 피부 및 체형관리, 모발이식 등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종합 뷰티성형 센터’ 체제를 갖추고 현재의 자리인 강남구 신사동으로 병원을 이전해 ‘글로벌 성형 리더그룹’으로써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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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의들을 도입해 협진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주권성형외과'에서 'JK'성형외과로 상호를 변경했어요. 'JK'는 물론 제 이름의 이니셜을 뜻하기도 하지만 글로벌 병원을 지향하는 병원답게 'Jade Of Korea(아시아의 옥)' 즉 ‘아시아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라는 의미도 담고 있죠. 특히 중국인들은 옥이 건강을 상징한다며 더 좋아해 주시더라고요(웃음)”라는 주 원장.

12년이 넘는 시간동안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주고 있는 그의 말 속에는 환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자만심이 아닌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물론 까다롭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와 명성을 쌓아가며 대한민국 미(美)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JK성형외과. 수많은 성형외과들 속에서 오랜 기간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 2편에 계속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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