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피부를 갖고 싶어 한다. 나이가 들면 성격이나 외모뿐만 아니라 피부도 변한다. 어렸을 때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호르몬이나 생활환경의 변화로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특히 사람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울긋불긋한 여드름은 얼굴을 지저분해 보이게 하며 손으로 만지거나 잘못 짜면 흉터가 생길 수 있다.
K군과 같이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드름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보통 성인 여드름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기름이 많은 음식, 술, 담배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런 원인으로 인해 과다하게 만들어진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뭉치거나 또는 세균이 모공 속에 침입해 염증으로 발전하여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시작된다.
✔ 고바야시 시술로 여드름을 없애자!
여드름의 원흉은 피부 속에 있는 피지선의 활발한 작용에 있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일정 정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많을 경우 여드름의 원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지성피부에 속하면서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피지선 자체를 제거해야 근본적인 치료를 꾀할 수 있다. 이에 고바야시 시술은 피지선만을 파괴함으로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게된다.
또한 코의 블랙헤드도 개선이 되며 모공이 좁아진다. 치료는 피부상태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여드름은 1~2회, 모공은 4~5회 시술해야 한다.
신사 테마임이석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여드름은 재발하더라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진피의 손상이 계속되어 모공이 늘어나고 모낭 안에서 곪아 있는 피지선이 터져버려 함몰 흉터가 남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결국 얼굴이 울퉁불퉁하여지고 화장으로 가리기가 어려워진다. 그런데 피부란 한번 깊은 손상을 받으면 평생 없어지지 않으므로 치료되지 않은 여드름은 오랫동안 후회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영화 '코니와 칼라'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
▶ SES 슈-농구선수 임효성과 4월 결혼 '아이돌 출신 첫 유부녀 탄생'
▶ 리쌍 길, 교통사고로 입원 '차량은 폐차'
▶ 은지원-장수원 "젝키시절 '학원별곡' 가사 창피했다"
▶ 소녀시대 'oh'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음악차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