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은 배우 전세홍이 영화 `짐승(The Beast)`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태훈(정석원)의 파트너 세연(전세홍) 역을 맡은 전세홍은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조력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전세홍은 현재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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