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격 드레스의 전세홍, 이번에는 영화 '짐승'에 도전

2010-01-24 15:26:20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은 배우 전세홍이 영화 `짐승(The Beast)`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태훈(정석원)의 파트너 세연(전세홍) 역을 맡은 전세홍은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조력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올 하반기 개봉 할 예정인 영화 `짐승`에서 전세홍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전세홍의 성숙한 연기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홍은 현재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
▶ 추노-제중원, 통하였느냐?
▶ '의형제' 송강호 "강동원은 누가 봐도 엄친아"
▶ 씨엔블루 "우리 노래가 표절이라고?" 발끈
▶ 트렌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 진실게임 중 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