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필립이 촬영 중 현영을 이상형으로 꼽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식신원정대>는 사전 예고 없이 정준하의 실제 단골집을 찾아 게스트 최필립과 함께 부대찌개와 양구이, 대창구이 등을 맛봤다.
현영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김신영과 이파니는 “재미없다”,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발끈했지만, 필립은 현영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최필립은 현영의 어떤 모습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가식이 없는 솔직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현영의 얼굴은 가식이고 진실된 얼굴이 아니라며 반박했지만, 현영은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산다. 인생은 연극이다.” 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두근두근 최필립의 이상형 월드컵은 1월 22일 오후 6시 20분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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