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MBC 공개홀에서 '200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들의 주인공들이 모두 모이는 이 자리의 진행으로는 이혁재가 3년 연속 단독 MC를 맡게 되었고, MBC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무한도전', '세바퀴' 팀에서도 작년 '라디오 스타'팀의 '빅뱅' 공연을 뛰어넘을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09 MBC 방송연예대상'의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의 부문별 후보들이 공개됐으며,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