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하기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21일 송혜교의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혜교가 왕자웨이의 '일대종사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현재는 무술을 연습하고 언어를 읽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송혜교는 중화권 유명 감독 오우삼으로부터 신작 ‘1949’ 출연 러브콜을 받았으나 감독이 하차하면서 출연이 무산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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