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월18일 15개 신규 명품 브랜드를 입점 시키며 확장 오픈한다.
이번 확장으로 여주 아울렛은 면적뿐만 아니라 총 브랜드 수가 140개로 늘어나 매장 규모는 물론 입점 브랜드 수 기준으로도 국내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난다.
신규 입점 되는 브랜드는 발리, 마이클 코어스, 모스키노, 토즈, 끌로에, 니나리치, 투미, 이세이 미야케 등으로 총 15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입점 브랜드 중 펜디의 경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이 아시아 최초의 단독 아울렛이 된다.
신세계 첼시 관계자는 “펜디가 일본보다 한국에 먼저 아울렛 매장을 열게 된 것은 그만큼 아시아에서 한국이 명품 브랜드의 주요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여주 아울렛은 2010년 상반기 중 크리스찬 디올, 이자벨 마랑, 조셉 등 그 동안 고객들의 입점요구가 많았던 명품 브랜드 군을 대거 추가. 수도권 중산층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지역경제 측면에서도 이번 브랜드들이 입점하면서 최소 100명 이상을 판매 및 관리 인력으로 신규 채용하고, 각종 지방세 납부액이 늘어나 여주군과의 상생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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