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미클리닉: 알렉스토닝, 옐로우레이저
'알렉스토닝'은 아꼴레이드레이저를 이용해 멜라닌 색소에 의한 기미 등의 병변에 빠르고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 피부 조직의 열 손상 없이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병변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기미치료에 적합한 레이저다. '옐로우레이저', '멜라도파', '레이저토닝' 등 다양한 치료방법 중 개인의 피부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개인맞춤치료'를 하고 있다.
▶ 비만클리닉 : 체외충격파 지방파괴술, 하이데프 체형조각술, PPC 지방분해주사
수술 없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울트라쉐이프'를 이용한 체외충격파 지방세포파괴술을 비롯해 '벨라스무스', '더마웨이브', 'LPG 엔더몰로지', '파보메드', '파워지방흡입술', '스마트리포' 등 최첨단 비만치료 장비를 갖춘 비만 전문센터.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는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것. 아름다운나라를 방문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 시술 분야의 전문가들은 의학 기술의 교류뿐 아니라 아름다운나라의 전문화, 특화된 시술을 참관해서 배워 가기도 한다.
또 강남구 의료관광 협의회 부회장이자 국제 의료서비스 협의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 원장이 이끄는 아름다운 나라는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서도 성형외과 피부과 분야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0년 개원 시부터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07년 1천명 돌파를 시작으로 2008년 1천 3백여 명의 해외환자가 병원을 다녀갔다. 이로써 2007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명동 개원 때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어요. 특히 해외환자들이 진료를 받는데 있어 가장 불안해하는 부분인 '원활한 의사소통'에 관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죠"
특히 통역을 담당하는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의료진의 진료에 대해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잘 전달하고 치료 과정에서 불안한 마음을 덜어주고자 손을 잡아주는 등 단순하지만 진심어린 응대로 '마음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일본인들을 위한 전담 콜센터 운영은 물론 일본어, 중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현지에서도 전화나 인터넷으로 쉽게 시술에 관한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의사소통 부분과 함께 외국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치료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트러블이 생겼을 경우의 사후관리에 관한 것. 때문에 아름다운나라는 외국 환자들이 귀국한 후에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실제 사례는 없지만 환자가 돌아간 후 트러블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현지 의사들과의 상의를 통해 보완치료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외국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NHK, TBS, 아사히 TV, 마이니치 신문, 영국 로이터 통신, 미국 CNN 등 해외 방송, 신문, 잡지에 꾸준히 우리나라의 우수한 미용의료기술을 홍보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한국의료를 알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방문을 통한 홍보'라는 것을 깨달은 아름다운나라는 일본, 중국, 러시아, 구미,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의료 관계자 등을 초청해서 병원 견학과 시술설명, 체험 등을 제공하는 팸투어를 연 50회 이상 유치하고 있다.
아름다운나라는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2008년 7월 미국인 최초 단체 관광객 유치, 2009년 2월 일본인 최초 단체 관광객 유치, 이어서 2009년 3월 중국인 최초 단체 관광객 유치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원장은 "위에서 열거한 국가 외에도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보다 다양한 국가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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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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