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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재치있는 사과 '미안하다송'

2009-11-30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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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뉴욕편 논란에 대해 노래로 사과했다.

11월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뉴욕편 마지막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등 멤버 전원이 비틀즈 멤버로 깜짝 변신해 '미안하디 미안하다'를 부른 것.

정준하는 21일 방송에서 김치전을 만드는 과정 중 멘토 명현지 셰프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그에 대한 사과 의미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가사에는 "쩌리짱으로 국민호감 되더니 요리하다 또 실수했네"며 "후회한다 진심으로 잘할께요 쩌리짱"고 재치있게 사과했다.

무한도전의 '미안하다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라며 호평을 늘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여 뉴요커들에게 한식을 알리는데 성공했으며 웃는 강아지 인형과 조지부시 전 대통령의 이미테이션 배우의 등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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