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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여성스러운 갈색 코트

2009-11-21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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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 S/S콜렉션’에서 디자이너 딩용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패션쇼로 성장한 ‘프레타포르테(Prêt-à-Porter)’ 이번 컬렉션은 장나라, 김범이 참석하며 이선진, 이유진, 김나영, 조수아 등이 모델로 특별 출연한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디자이너 리아성(LEA SEONG)을 비롯해 서울과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도이(DOII LEE), 런던의 스티브앤요니(STEVE J &YONI P), 시드니의 지나킴(GINA KIM), 도쿄의 히로코이토(HIROKO ITO), 베이징의 DING YONG(딩용)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또한 국내 디자이너 안윤정, 박종철, 이영희, 이미경, 정영원을 통해 한국 패션의 국제적 마켓형성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가 주관하며 BMW, 화이트치과, 오라클피부과그룹, 건강한 다이어트 14일 동안, 까띠끌레 화장품, 모디랩이 공식 후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