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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이준혁, 오지은에게 이별 통보 받아

2009-11-14 2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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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상한 삼형제‘의 이준혁이 오지은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과 귀여운 애교로 어영(오지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이상(이준혁)이 왕재수(고세준)으로 인해 어영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근무 중 왕재수(고세준)이 현 약혼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최근 김이상(이준혁)과 주어영(오지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시기하던 어영의 옛 애인 왕재수(고세준)이 어영에게 다시 접근해 다시 만나자고 매달리자 어영은 결국 왕재수를 받아들이기 시작.

카리스마와 애교를 겸비한 완벽한 남자 김이상이 어영으로부터 더 깊어지기 전에 이쯤에서 끝내자는 통보를 받는다. 하지만 이제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럴 수 없다며 기다리겠다는 얘기를 전한다. 그 후 김이상은 마탄과 근무 중에 재수이 현 약혼녀와 드레스를 입고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최고의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이상(이준혁)과 주어영(오지은), 그리고 왕재수(고세준)가 펼치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펼쳐지는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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