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한 붐(본명 이민호)이 군대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춘천 MBC '신나군'에 출연한 붐은 “방송을 어릴 때부터 오래하다 보니 제 친구들이 다 제대를 했다”며 “저도 군대갔다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계급으로 가라, 애교를 떨어라”고 조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소녀시대, 티아라, 무대의상 입고 오라고 했다. 집에 받아놓은 소녀시대 사인이 있다. 잘 챙겨준 선임병에게 한 달에 한 번씩 드리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붐은 이날 방송에서 동료 연예인 김태우의 말을 빌려 “정말 무심코 지나간 여자 연예인이 생각난다고 하더라. 군대 와보니 그 말이 맞는것 같다”고 진심어린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 MBC '신나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유승호의 피부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 '향수'는 생리하기전에 사야 한다?
▶ 린제이로한, 男배우에게 술값 떠남기려다 거절당해 굴욕
▶ '루저의 난' 루저 대란으로 격상, 루저티셔츠도 불티
▶ 홍은희, 올누드로 할아버지 당황시킨 사연은?
▶ 제니퍼 로페즈의 은밀한 동영상, 배포 금지 처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