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2PM 닉쿤 쏙 빼닮은 '베이비 닉쿤' 눈길

남성그룹 2PM의 멤버 닉쿤을 쏙 빼닮은 베이비닉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닉쿤과 닮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싹쓸이 한 베이비 닉쿤 '대니얼 현우 라샤페'(4)가 모습이 공개된 것.

대니얼 현우 라샤페(4)는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혈통까지 닉쿤과 닮았으며,얼굴 전반적인 모습이 닉쿤과 너무 비슷해 벌써부터 팬카페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라샤페는 무엇을 잘하냐" 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티아노사우르스'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태민은 라샤페의 통역을 능숙하게 맡아,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베이비닉쿤 라샤페 이외에도, 국내 최초 트렌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이 화려한 댄스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최한빛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고교 동창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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