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Thomas Jeffrey Hanks)는 80년 ‘피묻은 신부’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다. 84년에는 ‘스플래쉬’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헐리우드에서 호감 가는 배우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을 잘 소화해 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부터 어리버리한 역까지 소화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스크린에 드러났다.

톰 행크스는 영화 ‘다빈치 코드’와 ‘캐치미 이프유 캔’에서 예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다빈치 코드’에서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역을 맡은 그는 단서를 하나하나 분석해 가며 기독교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푸는 예리함을 보여줬다.
‘캐치미 이프유 캔’에서는 사기꾼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쫓는 검사역을 맡았다. 그는 날카롭고 냉정하면서도 한편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검사역을 잘 소화해내 영화를 빛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다

그는 ‘캐스트 어웨이’에서 생존을 위해 몸무림치는 모습을 잘 표현해 냈다. 그는 출장을 가던 중 태평양 위를 비행하던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하게 된다. 무인도로 떠밀려온 척 놀랜드는 4년 동안 섬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 영화에서는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그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잘 표현돼 있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게 어리버리 할 순 없다!

영화 ‘터미널’은 1988년부터 10년 동안 프랑스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살았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터미널’에서 빅터 나보스키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유령국가가 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공항에 머물게 된다. 톰 행크스는 미국의 공항과 언어, 음식 등에 익숙하지 않아 하는 행동이 어리숙한 빅터 나보스키 캐릭터를 잘 표현해 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는 포레스트 검프 역을 맡았다. 그는 아이큐가 75인 저능아이다. 이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의 유년시절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톰 행크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대신 포레스트 검프의 어리숙한 특징을 잘 부각시켰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톰 행크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헐리우드 스타다. 그의 눈과 코 등은 둥글둥글해서 상대방에게 선한 인상을 심어준다. 특히 둥근 턱 모양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한다. 그러나 연기파 배우인 톰 행크스는 카리스마 있는 역도 잘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라고 말했다.
(사진: 위부터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 스틸컷, '다빈치 코드'와 '캐치미 이프유 캔' 스틸컷, '터미널'과 '포레스트 검프' 스틸컷, '캐스트 어웨이'와 '라이언일병 구하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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