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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국 대표로 日 음악축제 무대에 참가

유재상 기자
2009-11-03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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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일본 도쿄국제포럼홀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상현은 8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PAX MUSICA 2009-Asian Pops Platinum Live' 무대에 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이날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에서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던 '네버엔딩스토리'를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 곡 외에 2곡을 추가로 더 부르며 아시아 음악 팬들의 귀와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한편 'PAX MUSICA'는 1984년, 지금의 도쿄돔인 일본의 고라쿠엔구장에서 한국의 조용필과 일본의 다니무라신지, 홍콩의 알란 탐을 주축으로 처음 시작된 아시아 음악축제로 가수 비와 UN의 김정훈 등이 참가하기도 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해 윤상현 외에 가수 신승훈, 옥주현, 손호영, 그룹 '초신성'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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