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윤아 "티파니 왕따 사건 이후 카메라 공포증 시달려…"

2009-11-02 14:20:59
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윤아가 11월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카메라 공포증에 시달렸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하가 '강심장'에서 이러한 사실을 어렵게 털어놓게 된 이유는 양정아 때문. 이 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예지원 왕따'를 주동했다는 악성 루머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사연과 함께 그런 루머가 돌게 된 구체적인 사건의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해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양정아의 고백에 이어 함께 출연한 윤아와 티파니 역시 양정아의 마음 고생에 크게 공감하며 몇 달 전 터졌던 '티파니 왕따 동영상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윤아와 티파니는 당시 '윤아가 티파니를 왕따 시키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왕따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또한 그런 루머가 퍼진 후 두 사람이 서로 어떤 대화를 나눴었는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털어놔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했다.

이어 윤아는 "그 시기에 심한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며 당시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상황들을 낱낱이 털어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티파니 왕따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윤아와 티파니의 솔직한 이야기는 11월3일 밤 11시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아이비 '터치미' 너무 야해서 방송 불가!
▶‘펜트하우스 코끼리’, 故 장자연 정사, 자살 장면 파문 예상
▶ '아이리스' 이병헌 "사탕키스는 실제 내 경험담"
▶ '패떴' 이승철 출연, 슈퍼스타K 패러디 폭소
▶ 2PM 카운트다운 시작 '티저 사이트 오픈'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