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멤버들이 입을 모아 "개그우먼 송은이의 가슴은 정말 아름답다"라고 말해 화제다.
20일 방송될 KBS 2TV '상상더하기' 녹화현장에 출연한 '무한걸스'의 멤버인 신봉선은 "선배 송은이의 몸매는 들어갈 부분은 들어가고, 나올 부분은 나온 글래머 몸매와는 다르다"라며 "들어가 있어야 할 부분이 나와야 할 부분 못지않게 나와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장독대를 연상하게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 송은이는 모두의 발언을 잠재우기라도 하듯 "요즘 허리가 들어가고 있다"라며 "내가 또래보다 발육이 늦은 편인데 얼마 전에 보니 허리가 생겼더라. 점점 'S라인' 몸매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걸스'가 밝히는 송은이에 대한 솔직한 목격담은 20일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아찔한 ‘꿀벅지’ 싸이하이부츠 연출 팁
▶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속 미남룩이 뜬다!
▶ '피겨퀸' 김연아, 매혹적인 어깨춤으로 박수 갈채
▶ 이특 미니홈피에 "바보...기도할게요" 강인에 대한 마음?
▶한예슬, 기뻐하는 모습 가장 예쁜 연예인 1위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