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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내년이면 서른”

2009-10-20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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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가 '강심장'을 통해 자신의 나이를 전격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미료, 나르샤, 제아)의 나르샤가 10월20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하고, 서인영에게 실제로는 자신이 언니임을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르샤는 ‘강심장’ 녹화에서 이제까지 83년생으로 활동해온 것이 거짓이었음을 고백하면서 “사실은 81년생이며, 내년이면 서른이 된다”라고 전해 예상치 못한 커밍아웃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르샤는 이 날 함께 자리한 서인영을 향해 실제로 자신이 서인영보다 언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밝혀 서인영을 당황케 만들었다고.

나르샤의 이 같은 발언에 서인영과의 사이에는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져 스튜디오가 온통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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