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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효민, 얼짱 남자친구와 더블데이트?

이현아 기자
2009-10-14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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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Mnet '엠넷 스캔들'에 인터넷 얼짱과 큐리가 효민 커플과 함께 놀이동산 더블데이트를 즐긴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담아 인기몰이 중인 Mnet '엠넷 스캔들'에 MBC ‘선덕여왕’에 출연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티아라 큐리가 출연했다. 그의 남자친구는 25세의 박태준으로 올해 초 SBS ‘스타킹’ 꽃미남 편에 출연하여 꽃보다 남자 F4 윤지후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박태준은 ‘인터넷 얼짱’으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태준의 싸이월드 홈페이지 1일 방문자 수는 2,000번, 총 방문 수는 220만 번에 달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주인공이다.

큐리와 박태준은 효민 커플과 함께 놀이동산 더블데이트를 즐기고 커플티를 맞춰 입는 등 알
콩달콩한 연애현장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큐리는 더블 데이트 중 “남자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데뷔 후에 받은 적은 없다”며 데뷔 전 가능성에 대한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인터넷 얼짱과 큐리, 효민 커플이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최종 커플 여부는 10월14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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