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들은 미모가 타고났다? 최근 대표적인 동안 스타인 채정안이 KBS 드라마 ‘열혈 장사꾼’ 제작발표회에서 외모 관리에 대한 솔직한 답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채정안은 동안 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동안의 비결은 돈과 시간이다. 예전과 달리 피부가 많이 푸석해져 피부 관리에 힘쓰고 있다”라고 답한 것.
이어 채정안은 “성형도 자기 관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잇따른 성형고백은 멍청한 짓인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몇 가지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동안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BK피부과 신영익 원장은 “동안의 필수조건은 주름 없는 깨끗한 피부다.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 동안의 적,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컴퓨터를 한 시간 사용하면 10분은 휴식을 취한다. 안면근육과 눈의 피로는 주름과 얼굴 처짐의 원인이 된다. 컴퓨터는 안면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을 취해가며 컴퓨터를 하는 것이 안면 피로 완화에 좋다.
수면 습관도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필수다. 숙면은 피부재생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높은 베개는 주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목이 접히는 각도가 높아져 목의 주름이 생기는 되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목 건강과 목 주름 완화에도 좋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통해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술, 담배 등도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신영익 원장은 “최근에는 박피시술과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한 시술이 고안되었고, 시술을 받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먼저 병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외모가 장점이자 경쟁력인 요즘, 더 이상 성형도 숨기지 않고 받는 등 전체적으로 관대해진 분위기다. 더구나 동안이 미인의 필수조건으로 지금 탄력 있는 피부로 자신감을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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