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강심장’ 출연 지드래곤 “창피해”

이현아 기자
2009-10-07 13:22:45
기사 이미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감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 승리와 함께 9월6일 SBS ‘강심장’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다음날인 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승리랑 어제 '강심장'을 모니터링했다"며 "승리가 나보다 낫더라. 역시 예능은 힘들다. 창피하다. 우린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미투데이에는 글을 게재한 지 8시간 만에 팬들로부터 1,4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오빠는 말을 참 잘한다. 빵빵 터졌다", "너무 재밌다. 예능에 더 많이 나와 달라"라는 말로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지드래곤과 승리는 6일 방송된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잠적 사건', '승리 웨이크 보드' 사건 등을 폭로하며 토크왕을 노렸으나 아깝게 실패했다.

한편 첫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강심장’은 10월13일 인기 걸그룹 2NE1(투애니원)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아토아트 장혜순 회장 “도전을 즐긴다”
▶ 상큼발랄~! '걸리쉬 스타일'
▶'상체' 축복의 비밀을 푸는 6가지 비법
▶'유방암'로부터 여자를 살린다~!
▶ 올 가을은 컬러의 '톤' 을 낮추자~!
▶허리가 뻐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