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감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 승리와 함께 9월6일 SBS ‘강심장’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드래곤의 미투데이에는 글을 게재한 지 8시간 만에 팬들로부터 1,4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오빠는 말을 참 잘한다. 빵빵 터졌다", "너무 재밌다. 예능에 더 많이 나와 달라"라는 말로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지드래곤과 승리는 6일 방송된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잠적 사건', '승리 웨이크 보드' 사건 등을 폭로하며 토크왕을 노렸으나 아깝게 실패했다.
한편 첫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강심장’은 10월13일 인기 걸그룹 2NE1(투애니원)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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