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세 직장인 김형민(가명)은 안경을 쓰는 남자, 그러나 그는 ‘욘사마’ 배용준처럼 안경이 잘 어울리는 케이스가 아니라 고민이 많다. 안경을 쓰고 살아온 지 올해로 20년째, 지금껏 “꺼벙하고 샌님 같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왔다.
이런 그가 여자들에게 인기 있을 리 만무하다. 때문에 ‘렌즈를 껴볼까?’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운동을 좋아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는 질색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것마저 쉽지 않다.
이에 밝은눈안과 박세광 대표원장은 비쥬라식과 다빈치라식수술을 추천한다.
요즘 성인 남녀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는 시력교정술 중 하나인 라식수술, 기존의 인트라라식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절편 생성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인트라라식은 각막의 플랩을 만들경우에 거품층인 OBL(Opaque Bubble Laser: 거품층)이 발생 그것이 사라져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약점이 있었다.
비쥬라식과 다빈치라식은 이러한 거품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이 가능한 혁신적인 수술법. 최근에는 비쥬라식의 장점을 한 층 더 발전시킨 500KHz가 등장, 관심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비쥬맥스라식은 기존의 비쥬라식에 비해 통증이 적다는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레이저 속도가 200KHz에서 500KHZ로 2배 이상 빨라졌다. 이로 인해 각막을 보다 촘촘하게 조사할 수 있어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비쥬맥스라식과 다빈치라식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하지만 수술 후 눈을 피로하게 하거나 무리를 주는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하루 정도는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에는 자외선을 피해 자외선차단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당부했다.
(사진출처: 일본 드라마 '전차남'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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