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7일 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에 배우 조윤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등장했다.
조윤희는 ‘열혈장사꾼’에서 보험 조사원인 ‘민다해’ 역을 맡았다. ‘민다해’는 행방불명 된 아버지와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 인해 외롭게 자랐지만 ‘밝고 명랑하게 활기차게’를 삶의 모토로 삼고 사는 인물이라고.
특히 자신의 밝은 성격을 강조하던 조윤희는 “사실 나의 모습은 그렇게 여성스럽지는 않다”며 “나도 알고보면 나름 선머슴같고 거친 여자”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천추태후’의 후속으로 방영될 ‘열혈장사꾼’은 박해진, 채정안, 최철호, 조윤희 4명의 톡톡 튀는 인생성공기를 다룬 드라마로 10월10일 첫 방송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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