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여자 아이돌을 가리는 MBC 한가위 특집 '달콤한 걸'에 원더걸스가 깜짝 출연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힘과 체력을 겸비한 최후의 1인을 뽑는 '달콤한 걸'은 여자 아이돌의 새로운 면모를 파해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원더걸스는 "힘하면 원더걸스인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가장 힘센 아이돌은 카라의 구하라"라고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강력한 후보였던 구하라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초단축 마라톤에서 결승선 몇 미터를 앞두고 넘어져 1등 자리를 티아라 전보람에게 넘겨주며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인사를 건낸 원더걸스의 선미는 훌쩍 큰 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활동 초반보다 몰라보게 큰 키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키가 많이 컸다. 역시 성장기 아이돌", "키도 크고 너무 예뻐졌다. 빨리 한국에서도 활동하기 기대한다"며 원더걸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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