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지난 22일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식 사진과 함께 남편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촬영당시 찍은 사진으로 서로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남편은 호감형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식 사진 외에도 남편과 함께 착용한 커플 운동화 사진을 공개하여 달콤한 사랑 고백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등 축하메세지를 방명록에 남기고 있으며,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해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5월 28일 두 살 연상의 미국 유학생 박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집안의 자제로 만난 두 사람은 올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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