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와 김영애 주연인 영화 '애자'가 '국가대표'를 누르고 개봉 2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애자'는 관객 22만 3,771명을 동원해 총 관객수 80만 7,35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영애와 최강희가 엄마와 딸 역할을 맡아 호연한 '애자'는 2008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29년 동안 원수지간으로 지내던 모녀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뒤늦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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