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디지털싱글 '리: 하트(re: Heart)'를 발표한 가수 이은민(30·이승민)이 서울대를 졸업한 현직 변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민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현재 그룹 '동방신기' 멤버 셋(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을 변호하는 법무법인 세종 소속이다. 하지만 이승민은 동방신기 소송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민은 2007년 싱글 '올 아이 원트 투 기브'를 내고 타이틀곡 '지겹죠'로 데뷔했고,보컬 트레이닝과 녹음 디렉팅을 담당한 히트송 작곡가 박근태(37)는 "이은민은 가능성이 무진한 전형적인 보컬리스트다. 향후 3년 내 백지영을 능가하는 여성가수의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기자 novia201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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