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전’으로 솔로 겸업을 선언한 에이트 이현이 8시간 동안 달린 사연이 공개되었다.
선우선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30분전’ 뮤직비디오를 위해 무려 8시간에 걸쳐 달리기 연기를 펼친 것.
이현은 촬영이 시작된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압구정, 정동, 마포 등지의 골목길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 이동과 휴식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8시간 이상 달린 셈이다.

‘30분전’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현영성 감독은 “30분전에 카페를 나간 연인을 뒤쫓아 가는 장면인 만큼 먼 거리를 전력 질주를 하는 씬이 필요했다. 다행히 태권도로 다져진 이현씨의 체력 덕분에 하루 만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의 ‘30분전’ 뮤직비디오는 선우선과 이현의 감성적인 키스신과 예기치 못한 반전 스토리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개념있는 뮤직비디오 카피레프트 선언까지 이어져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현의 솔로 데뷔곡 ‘30분전’ 역시 온라인 음악차트에 돌풍을 일으키며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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