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데뷔한 실력파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이하 게골스)가 두 번째 싱글앨범
가수들은 앨범전체의 음악적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변신을 꾀하며 얼마나 그 변신이 적절 했는가에 따라 그 앨범의 성공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따라서 가수들의 변신에 대중들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마련이다. 이번 게골스의 스타일 변신도 이를 고려해서 였을까?
팀 내 유일한 여성보컬 골드는 10월 초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 ‘션엘’의 타이틀곡 “Let’s talk”이란 곡에 피쳐링을 참여하며 보컬로서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샤넬풍의 드레스와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에서 깔끔한 뱅 헤어로 바꾸면서 여성적인 이미지에서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랩퍼 게리K는 스크래치를 더한 모히칸 헤어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발맹스타일의 수트로 남성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었다.
최근 박찬숙의 딸인 서효명과 함께 EBS <보니하니>의 메인MC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스미스 또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스미스는 헤어컬러를 회색으로 바꿨는데 이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남자가수로는 최근 G드래곤이 흰색머리를 하여 화제가 되었었다.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게골스는 발매에 앞서 19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Song 페스티발’에서 신곡 <내 사랑 스토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국내가수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NE1, 빅뱅등과 일본가수로는 V6, 각트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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