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정은주 뮤직비디오 '과다한 노출과 성행위 유발로 방송불가판정'

2009-09-11 12:23:21

레이싱걸 출신 여가수 정은주의 트롯 데뷔곡 ‘짜릿짜릿’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짜릿짜릿’의 뮤직비디오는 과다한 노출과 남녀 간의 성적 상상력을 유발하는 영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7월에 자작했던 UCC 동영상에 이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두 번째로 새로 선보인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지없이 ‘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선정성뿐만 아니라 과다한 노출과 성적 상상력을 자극 하는 것에 원인을 두고 있다.

이에 정은주는 “UCC동영상 때문에 ‘벗는 가수’로 낙인찍혀 솔직히 괴로웠다. 정식 뮤비에서는 최대한 절제된 섹시미에 초점을 맞췄다. 그런데도 방송 불가 판정이 나왔다고 해서 많이 놀라고 힘이 빠졌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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