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임성민, '삭발 사진 공개 왜?'

유재상 기자
2009-09-11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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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민이 영화 '내사랑 내곁에'서 뇌수술을 받은 혼수상태 환자 춘자 역으로 출연해 삭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임성민 소속사 측은 "삭발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여배우로선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삭발을 오직 극의 리얼리티를 위해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내사랑 내곁에'는 전도유망한 법학도였다가 루게릭병에 걸린 종우(김명민 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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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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