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밤으로의 긴 여로' 기자회견에서 배우 김명수가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연극 '밤으로의 긴 여로'는 사실주의 연극의 중심축이었던 이해랑 선생의 20주기 추모를 기념하며 열린 공연으로 지난 2000년 서거 11주기를 추모하며 공연했던 '세자매'에 이어 사실주의 연극의 진수를 보여줄 임영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해랑 선생이 아끼는 배우 손숙(메어리 역)과 김명수(타이런 역), 최광일(제이미 역), 김석훈(에드먼드 역), 서은경(캐슬린 역)이 출연해 사실적인 연극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