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nt포토] 이현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가사들

2009-09-07 1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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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상상마당에서 혼성그룹 에이트(8eight) 이현의 첫 솔로앨범 '30분전'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노래 '30분전'은 '총 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와 함께 이별노래 3부작의 첫번째 곡으로 연인과 이별하기 30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가사를 담고 있어 에이트의 이현의 목소리와 함께 어울러져 더욱 애절하게 느껴진다.

예전부터 이 곡을 탐내고 있던 가수들이 많았던 것으로 공개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30분전은 뮤직비디오에서의 '내조의 여왕' 선우선과 함께 한 키스신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에이트의 이현의 첫 솔로 앨범 '30분전'은 오는 9월 8일 발매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