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언론들은 이 비디오를 '댄의 해부 : 부인, 미인대회 탈락한 젊은 여성과 3인조 섹스행각'이라는 제목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데인은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맥스티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마크 슬론’ 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중 주인공 메러디스까지 그의 섹시함에 넘어갈 정도로 완벽한 카사노바 ‘마크 슬론’을 훌륭하게 연기하며 ‘섹시 가이’로 부상한 에릭 데인에게 이번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에릭 데인의 변호사 측은 “이것은 부부의 사적인 것이 담긴 것으로, 몇 년 전에 찍은 영상”이라고 설명하며 “인물들이 나체로 등장하지만 섹스 비디오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개인의 재산인 만큼 누구든지 테이프를 유출하면 법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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