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산하 서울패션센터에서 "동대문의 세계화" 홍보를 통한 중국 내에서의 서울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금번 MOU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동대문 패션축제"를 기점으로 SK텔레콤 차이나(대표 이석환), (주)지에프커뮤니케이션즈(대표 송정진)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 3사가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서울패션산업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특히 중국내에서의 동대문 패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각 사별 역활을 분담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