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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송주연, '태삼' 여자 딜러역으로 전격 투입!

유재상 기자
2009-08-20 21:44:02

'서강대 얼짱 출신' 신인배우 송주연 SBS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에 다시 한번 히든 카드 배우로 투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는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반전을 위한 '히든카드'로 신예 카지노 딜러들을 대거 투입한다.

송주연은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의 캐스팅 결정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으며 극중 제주도 카지노 딜러 '세란'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신선하고 독특한 여자 딜러들을 새롭게 투입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 처음으로 '태양을 삼켜라'에 등장하는 여자 딜러는 세란 역에 발탁된 송주연을 비롯해 신인배우 김소연, 현진, 강민서 등이 각각 새로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카지노 여자 딜러 역에 남다른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2003년 '올인'에서 카지노 딜러 역의 송혜교가 열연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것.

이에 대해 제2의 송혜교가 탄생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신인배우 송주연에게 한층 쏠린 것.

한편 서강대 '얼짱' 출신 새내기로 모델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송주연은 최근 일본의 한 화장품 업체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무려 4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송주연은 "오랫동안 연기 연습을 해온 만큼 제작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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