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리듬체조계의 제2의 김연아로 알려진 손연재, 신수지가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둘의 매력 포인트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친근하고 순수한 이미지이다.

여성이라면 김연아처럼 아름다워 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잡티 없이 뽀샤시한 피부는 여성의 영원한 로망이다. 스타들뿐 아니라 대중에게 가장 중요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피부다.

피부는 단순히 일정한 기간을 두고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 나아가 점빼기나 제모를 통해 피부에 탄력과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서초점 오라클피부과 노경현 원장은 "김연아처럼 백옥 같은 흰 피부를 원한다면 미백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라며 "미백관리는 피부에 흡수한 비타민 C를 바이탈 이온트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침투시키고 하얀 피부로 만들어 준다"라고 말했다.

뽀샤시하게 만들어 주는 미백은 비타민 C에 인과 마그네슘을 결합시킨 새로운 비타민 C 복합제와 이를 피부에 쉽게 투입하려고 전기 이온 영동법을 이용, 피부에서 색소세포의 색소형성 능력을 억제한다.

미백 관리 프로그램의 가장 핵심은 하이바이탈이다. 필링 효과(비타민 C) 외에도 기미, 주근깨를 없애줘 비타민을 흡수시킨다. 이외에도 바이탈이온트 프로그램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핸들링 마사지와 바이탈 이온트를 이용한 미백관리다. 스페셜 미백관리로는 바이탈이온트 과초음파 관리를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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