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상큼한 신인가수 이다윈, 러블리데이로 등장

2009-08-06 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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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여름에 상큼한 신인가수가 탄생했다.

가수 이다윈.

2009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축하OST 주제곡 ‘주문의 탑’을 부른 바 있다. 노무현 추모곡 ‘내가슴이 말해’는 네오위즈벅스에서 12만건 조회를 기록하며 무료 헌정 서비스를 한 바 있다.

이다윈의 새 앨범 중 ‘러블리데이’는 일본최대의 케이블사 J:COM을 통해 러블리부산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알려지고 있다. 이다윈은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신인.

주제곡(Title) 러블리데이(Lovely Day)는 리얼리티 관광 드라마 '러브리 부산'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그 속에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감성과 일상이 담긴 에피소드를 밝은 멜로디와 클래식한 세션과 맑은 보컬(Vocial)를 조화롭게 프로듀싱 해 표현한 곡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이 지쳐있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동료들이 이 노래를 감상하고 부르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녹아져 있다.

러블리 부산 OST 러블리 데이의 감성을 한편의 시처럼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제이와이, 멜로디복스, 에이노우, 티메이저, 보체, 디제이버디, 김봄에나, 엄태형, 이현수, 디제이걸프렌즈 수빈, 나티걸스 김재령, 왕갈라바, 서지영, 오지언)들의 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드라마틱한 느낌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kimgmp@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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