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케이트 윈슬렛의 다이어트 비결, 양배추

김민규 기자
2009-07-21 13:30:12

영화 ‘타이타닉’,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을 주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14세 때 이미 몸무게가 70kg이 넘었었다. 비록 감량에 성공했었지만 ‘타이타닉’을 촬영할 당시에도 약간 통통한 몸매였다. 그녀는 이후 다른 스타들의 몸매에 자극받아 양배추를 즐겨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서양에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양배추는 샤론스톤 등 유명인들이 영양식으로 즐겨먹는 식품이다. 양배추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항궤양성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생즙을 해 먹으면 위궤양, 빈혈,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일명 ‘슈퍼 푸드’인 양배추가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다. 주로 서양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인데다가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삶아먹기도 하지만 영양소가 파괴되고, 매번 녹즙기나 강판으로 즙을 내먹기도 번거롭다.

아침을 자주 거르고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은 위를 보호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최근 양배추가 위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양배추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해양 바이오벤처기업 엔존비앤에프에서 출시한 ‘위양배추100’이다.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게 환(丸)으로 출시되었다.

양배추를 통째로 40도 이하 초저온에서 수분만을 제거한 후 분말을 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없고 안전하다.

엔존B&F의 김영진 사장은 “양배추는 체내 지속성이 짧아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환으로 먹는 것이 편하다. 양배추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들의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엔존월드 http:/www.nzoneworld.com)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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