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스’를 주제로 한 영화 <오감도>가 개봉 첫 주,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16명의 화려한 만남과 중견 감독 다섯 명의 공동 연출로 연일 화제를 모은 <오감도>.
영화 <오감도>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각각의 감독들이 갖는 다양한 연출 스타일을 통해 각각 색깔이 다른 에피소드 중 자신과 부합되는 에피소드에 대한 애정과 지지가 영화 <오감도>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 결과이다. 특히 관객들은 각각의 에피소드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과 애정에 대해 편마다 상세한 리뷰를 통해 자신의 호불호를 밝히고 있어 그 리뷰만으로도 관객의 영화 취향을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영화 <오감도>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주 주말 지방관객들을 위한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특히나 오기환 감독편 배우들 이시영, 신세경, 송준기, 정의철 등이 대구 부산 등지의 지방관객들의 열띤 지지 속에 성황리에 무대 인사를 마쳤다.
개봉 후 끊임없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오감도>는 7월9일 개봉 후 관객들에게 이제까지는 본적 없는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5가지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감각으로 전하며,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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