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아프리카나리, 들장미 그리고 모란

송영원 기자
2009-06-10 09:53:49

[모스키노] S/S 2009 컬렉션

Couture and Nature!

자연(Nature)
풍성한 플라워의 사진 같은 프린트 기법
아프리카나리, 들장미 그리고 모란에서 피어난 실크 새틴과 더치스 새틴의 원피스
저지와 새틴 소재의 롱 드레스, 오버롤, 티셔츠에는 나비와 토끼의 커다란 프린트

벌룬(Balloon)
부드럽게 주름잡은 짧은 기장의 벌룬 실루엣

그로그랭 리본(Grosgrain)
불균일한 염색의 그로그랭 리본과 마크라메로 장식된 스커트와 드레스와
슈즈의 윗부분과 웨지 힐을 장식

마주 보기(Vis-à-vis)
분해 후 다시 재봉된 듯한 느낌의 선별된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재킷
쉬폰 소재의 리본 장식과 넥라인의 플라워 장식으로 포인트

루렉스(Lurex)
루렉스 소재의 리본으로 감싸진 실크 소재의 드레스와 스커트

보우 리본(Bows)
부드러운 가죽 보우 리본 장식의 웨지힐
파스텔 컬러의 울퉁불퉁한 보우 리본으로 만들어진 핸드백

코커 스파니엘 백(Cocker-Spaniol handbag)
리본의 날개로 스트랩을 감싸 마치 펄럭이는 귀가 달린듯한 효과의 핸드백
파스텔 컬러의 부드러운 가죽, 밝은 컬러의 페이턴트, 균일한 염색의 그로그랭 리본

셔벗(Sorbet)
달콤한 셔벗의 컬러
위스테리아(자줏빛), 만다린, 스트로베리, 크림, 아니스(노란빛의 흰색), 시트론(담황색)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