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국 2009 '허벌라이프' 보러 2만 명, 몰린다

김희정 기자
2009-06-23 18:19:11
2009 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버간자란?

‘허벌라이프’는 매년 개별 국가 및 아시아 태평양, 중국, 북미, 남미, 멕시코·중미,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6개 사업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교육 세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중 엑스트라베간자는 6개의 각 사업 지역에서 일 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규모가 가장 큰 국제 교육의 장으로, 허벌라이프 제품 및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고 회원들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2008년 한 해 동안은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태국, 미국 지역에서 총 8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국가, 인종, 성별을 넘어 이 행사에 참여했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6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아태지역의 12개국에서 2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2박 3일 동안 제품 교육, 비즈니스 교육과 초대가수 신승훈의 콘서트 및 디너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는 역대 엑스트라버간자 행사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